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정운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 김주형
  • 승인 2024.03.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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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원 “전주를 너무 사랑하고,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주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정운천 전주을 후보(국민의힘)가 23일 오후 2시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제2차관,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장사회장 등이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주를 너무 사랑하고 지난 10여 년을 지켜왔다”며,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여·야협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주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운천 후보는 농식품부장관 출신 국회의원, 7년 연속 예산결산위원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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