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후보 "22대 총선서 반드시 승리할 것"
양정무 후보 "22대 총선서 반드시 승리할 것"
  • 김주형
  • 승인 2024.03.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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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후보, 전주발전을 위한 골든타임 지켜달라 호소
양정무 후보
양정무 후보

양정무 전주갑 후보(국민의힘)는 제22대 총선 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24일 "수십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타시·도는 눈부시게 성장할 때 전주시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며 "이번이 마지막 전주발전에 대한 골든타임이라는 말씀을 주민들께서 많이 주신다. 그 기대에 부흥해 힘 있게 전주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전주발전을 위해  5대분야 20개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평화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유치 △전라감영 성지화 △전북연고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 추진 △신생아 1인당 1억원 장려금 지급 △청소년 무상버스 지원 △전주교도소 신속이전 △전주-김천간 동서횡단 철도 유치 등 경제, 인프라, 문화·체육, 복지 등 지역개발 등을 약속했다.

양정무 후보는 "어떤 후보가 정말 전주 주민들의 삶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잘 준비돼 있고, 발전을 이끌지를 당이 아닌 정책과 공약 중심의 인물로 보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전주시민들과 함께 전주를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전주 영생고와 전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골프클럽 전문 업체 랭스필드㈜회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역사문화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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