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황정호, 부단장 유명순)은 지난 21일 팔복동 전주산단을 찾아 산업안전대진단 강조주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 고용노동부 종합청사에서 전주산단 입구까지 안전문구를 부착한 안전 카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메세지를 전파하고, 전주 산단 퇴근길 안전 캠페인 으로 전주산단 안전문화 확산 및 산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
유명순 부단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주산단 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메세지를 전파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전북지역 사업장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 중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공단 홈페이지나 대표번호(1544-1133)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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