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익산 부시장, 식품산단 입주기업 찾아 소통행정
허전 익산 부시장, 식품산단 입주기업 찾아 소통행정
  • 소재완
  • 승인 2024.03.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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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해수산ㆍ세븐브로이이즈㈜ 방문, 기업 애로사항 수렴 및 관계자들과 어려움 해소 방안 모색
허전 익산 부시장
허전 익산 부시장

허전 익산시 부시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식품기업들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는 소통행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허전 익산시 부시장은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 입주한 ㈜선해수산과 세븐브로이이즈㈜를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선해수산은 명태 어육을 활용한 고단백 영양 건강 스낵 전문 기업으로 2022년 익산에 제2공장을 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국내 1세대 수제 맥주 대표기업인 세븐브로이이즈㈜는 2022년 익산 공장 준공 후 하이볼, 대표맥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두 기업을 찾은 허전 부시장은 우선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침체에 따른 식품기업들의 어려움 및 애로사항을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경청했다.

기업 현황을 살핀 허전 부시장은 아울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에 집중, 기업 관계자들과 공감을 통한 깊은 논의를 진행하는 등 소통행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허전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확대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익산시는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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