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직원 일동,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520만원 기탁
전북은행 직원 일동,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520만원 기탁
  • 이삼진
  • 승인 2024.03.20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 직원 일동이 20일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과 공명숙 진안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1,200만 원에 이은 기부로, 전북은행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지인 139명이 기부금 1,520만 원을 모았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향토은행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 왔는데 고향사랑기부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고객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삼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