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 평가 최우수상 2관왕
삼례농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 평가 최우수상 2관왕
  • 이용원
  • 승인 2024.03.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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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지난해 뛰어난 실적을 올리며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및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삼례농협은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클린뱅크 금 등급 달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과 교육지원사업, 경영관리 등 농협사업의 모든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써 삼례농협은 모든 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삼례농협은 종합업적평가 과 상호금융대상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호금융대상은 예금, 대출, 카드 관련 시용 부문과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전화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30여 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농협으로 선정한다.

강신학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우리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 하나된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찾는 신뢰할 수 있는 농협구현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삼례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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