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시민과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 발표
김성주 의원, 시민과 만드는 '우리 동네 공약’ 발표
  • 김주형
  • 승인 2024.03.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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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역 부활, 전북철도 시대를 새롭게 열겠다 등 지역별 맞춤형 공약 내놓아
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전주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전주시민의 목소리로 만드는 김성주의 우리 동네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주의 우리 동네 공약’은 시민의 삶이 이루어지는 구체적 현장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나누며 시민과 함께 발굴한 현안과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먼저 여의동과 관련하여 “동산역 부활, 전북철도 시대를 새롭게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현재 화물열차만 운행하는 동산역을 승차 역사로 전환하고, 동산역을 중심으로 삼례역·익산역·대야역·군산역을 연결하며, 새로운 전북철도는 수소 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조촌동과 관련하여, “전주를 K-무비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아바타와 뮬란 같은 세계적인 흥행작을 찍은 뉴질랜드의 ‘쿠메우 필름 스튜디오’를 조촌동에 유치해서 전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관련 업체들이 전주로 오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송천동과 호성동과 관련해서 “급증한 교통량으로 송천동 일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송천동과 호성동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김성주는 선거 때만 전주를 찾고 선거 때만 전주에 사는 ‘출마전문가’가 아니라, 비전으로 전주의 미래를 만들고 정책으로 전주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전문가’”라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우리 동네 공약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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