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균 완진무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정희균 완진무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 고병권
  • 승인 2024.03.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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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년모임과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 잇단 지지선언
진안군 청년모임은 지난 8일 제22대 총선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과 관련, 정희균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정희균 후보측
진안군 청년모임은 지난 8일 제22대 총선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과 관련, 정희균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정희균 후보측

진안군 청년모임이 제22대 총선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과 관련, 정희균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진안 청년모임은 지난 8일 “지난 10여 년 동안 정체된 진안 발전을 견인하고,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과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싸울 적임자는 정희균 예비후보뿐"이라고 말했다.

모임 구성원인 전용진 씨는 "정희균 예비후보가 정책발표회를 통해 내놓은 공약을 통해 진안의 희망찬 미래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면서 "청년들이 살맛나는 진안을 만들 정희균 후보와 함께 총선을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국회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활동을 해 온 경험 많은 사람이 선출돼야 한다”면서 “정치, 경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이력이 있는 정희균 후보의 행보에 믿음이 서 지지를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정치 혁신과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할 적임자 또한 정희균 후보라는 믿음도 섰다"면서 "정 후보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9일에는 제6,7대 전북도의원을 지낸 국영석 전 의원도 힘을 실어줬다.

국 전 의원은 " "2년 전 경선과정의 불합리한 일들이 다시는 반복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정희균의 경선 승리를 기원한다"고 했다.

특히 "위선적 정치를 거부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존 구태 정치의 청산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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