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전주을 예비후보, 지역발전에 전력할 것
이성윤 전주을 예비후보, 지역발전에 전력할 것
  • 고병권
  • 승인 2024.03.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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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민주당 시·도의원과 정책간담회 열고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공유
- 이 후보, 전주시 발전을 위해 시·도의회와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 약속
이성윤 전주시을 예비후보는 9일 을지역구 민주당소속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민주당 전북도당

이성윤 전주시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역구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한병도 도당위원장과, 김이재·이병철·장연국·최형열·장연국 도의원을 비롯 김동헌·김성규·박형배·이성국·장재희·전윤미·정섬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완주 통합, 대한방직 부지개발, 교통 체증 및 주차난 해소 방안, 전주의 청년, 여성, 노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등 다양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한 실현방안을 논의하고, 전주시 발전과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성윤 후보는 "백 년의 나무를 심어 민주당이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치 신인이라는 것은 저의 약점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전주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시도의원들과 (제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도 “전북 최대 격전지인 만큼 도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 전주을이 전북을 견인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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