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심영배(65세) 제19대 새마을회장신임회장 이·취임식이 6일 군산은파팰리스호텔 7층 연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시의회 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 시.도의원, 이상수 전북 특별자치도 새마을 회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와 관계 기관및 단체장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영배 신임 회장은 (유)영광자동차공업사 대표, 군산경실련 공동대표, 군산경찰서 발전위원, 군산 나운2동 주민자치 위원회 고문, 기아 대책 군산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어게인! 새마을~, 봉사가 힘이다'는 슬로건으로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의 작은 봉사 하나 하나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빛나도록 하겠다“며, ”저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의 봉사가 군산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앞서 새마을 지도자 군산시협의회장에 이형세 회장이, 새마을 부녀회장에 윤홍례 회장이 각각 선출돼 심영배 회장과 합동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각각 시작했다./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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