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역발전 활성화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역발전 활성화에 앞장
  • 하재훈
  • 승인 2024.0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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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지역사회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8일 한농 정읍지사는 2024년 신규지구 추진계획으로 10개지구에에 총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으로 10개지구 지역개발 사업은 영원 지구 12억 토목건축공사 착공,정우지구 2억 세부설계 중,칠보 남전지구 10억 시행계획 승인요청,영원 북남풍지구 6억 기본계획 수립중이다.

또,생산기반 사업은 입암 천원1지구 16억 적격심사중,고부 백운3지구 6억 발주 중,고부 줄포지구 6억 설계진행 중,신태인 신용지구 2억 설계발주 중이다.

수리시설 개설개보수 사업으로 영파 정잠지구 20억과 이평 청산지구 9억은 공정계획 수립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한농 정읍지사는 우기철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역점을 둔 사업 진행으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농 정읍지사 조직 및 인력은 4부 2지소로 61명이다.

관리면적은 12,231ha로 농업용수 이용자는 9,827명이며 농업용수 공급시설 207소(저수지 29개소,양배수장 90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총 사업비 711억원을 투입해 실시한 사업추진 현황으로 농지은행 284억,지역개발 68억 생산기반 152,용수관리 112억,기타사업 95억을 추진했다.

이건국 정읍지사장은 “지사 인력에 비해 관리범위가 넓고 많은 업무가 있지만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 편의에 이바지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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