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은 지난 27일 신임 김석기 이사장이 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석기 이사장은 2004년 인후신협 이사로 취임한 이래로 지난 20여년간 이사·감사·부이사장 직을 수행하는 등 인후신협의 역사의 산 증인이다.
김석기 이사장 은 “인후신협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길에는 조합원의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후신협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 조합원, 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신협의 9대 임원으로는 김석기 이사장을 비롯해 이정진 부이사장, 박승교·백유정·이봉성·이은수·유승욱 이사, 안종상 상임감사, 김진배·김종옥 감사가 취임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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