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 실시
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 실시
  • 이용원
  • 승인 2024.02.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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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명순)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황정호)과 정읍에 위치한 동부건설(주) JB연수원 아우름캠퍼스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제3차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황정호 지청장과 유명순 본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원청 동부건설(주) 이현석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안전관리대책과 위험성평가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건설현장 내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원하청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해빙기를 대비해 재해유형을 전파하고 중점 관리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유명순 본부장은 “공단은 해빙기 건설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보건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이를 활용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재해사례를 TBM시 전파하는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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