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완산동과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추순복)는 26일 매곡로 롯데정육점(대표 서범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롯데정육점 서범식 대표는 “어느 순간 매곡로에 착한가게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게도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매월 착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완산동은 작년 12월, 한 해 동안 완산동을 위해 착한나눔을 실천한 착한가게 14개소를 순회하며 완산동의 착한나눔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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