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24년 희망리턴패키지 참여 소상공인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24년 희망리턴패키지 참여 소상공인 모집
  • 이용원
  • 승인 2024.02.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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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재창업사업화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영위기 및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경영진단, 경영개선·재창업교육, 사업화 자금(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희망리턴패키지는 기존 경영개선지원에 재창업사업화가 추가돼 진행되며, 경영개선지원 54업체(경영진단 157업체), 재창업사업화 지원 36업체를 선정한다.

경영개선지원사업 선정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 경영진단을 통해 운영현황을 분석·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영개선교육 및 사업화자금(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재창업사업화 선정 소상공인에게는 재창업 특화교육과 멘토링, 사업화자금(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소상공인 또는 특별재난지역·고용위기지역·특별지정지역 소재 소상공인 등 모집공고문 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적격여부를 검토해 경영개선진단, 재창업사업화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모집공고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semas.or.kr) 및 희망리턴패키지(hope.sbiz.or.kr)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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