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장례타운, 서신동과 식재료 제공 협약
전주 효자장례타운, 서신동과 식재료 제공 협약
  • 김주형
  • 승인 2024.02.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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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장례타운(대표이사 유명석)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가 저소득 위기가구 25세대에게 매월 2회 제공하는 ‘찬찬찬’ 밑반찬 사업에 매월 신선한 식재료(회당 20~30만원 상당)를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22일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물가상승과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던 ‘서신동 찬찬찬’ 밑반찬사업 이 이번 효자장례타운의 식재료 후원으로 25세대를 지원할 수 있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돌볼 수 있게 되었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넉넉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유명석 효자장례타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서신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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