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이사장 양명수)은 22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 엄회상 지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새마을금고 학산지점은 14년째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매년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