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군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MG새마을금고 재단, 군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
  • 박상만
  • 승인 2024.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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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중앙회는 22일 군산사회복지 시설 및 취약계층에 난방비 19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군산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명숙 ), 군산산돌학교(발달장애대안학교·교장 홍진웅) 사회복지시설장, 월명동복지센터(동장 김영순)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군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 계층이 최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어려움을 격고 있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이 기획하고 군산중부새마을금고가 수혜대상을 추천했다.

신영열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올 겨울은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한파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군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산돌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변에 훌륭하신 홍 교장선생님의 굳은 신념과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50%가 후원으로 운영이 된다는 소식에 군산중부새마을금고도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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