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간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군산시, 민간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 박상만
  • 승인 2024.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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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협조 및 현장 내 안전관리 당부

군산시는 지난 21일 군산지역내 공사 중인 13개 단지 민간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 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주문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관계자들과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사단법인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이자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인 안홍섭 교수의 맞춤형 특강이 진행됐다.

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입주예정자들이 만족하는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을 위해 콘크리트 등 품질관리 철저, 기본과 원칙에 철저한 감리업무 수행 등을 당부했다.

김판기 군산시안전건설국장은 “견실한 공동주택 시공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지역 건설업체 및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주택건설사업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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