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업무협약
전북테크노파크,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업무협약
  • 이용원
  • 승인 2024.02.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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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지난 20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재생의료진흥재단,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지난 2021년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설립된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첨단재생의료 기술 진흥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첨단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이규택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권덕철 전북대학교 석좌교수, 강길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추진, 바이오분야 R&D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바이오 분야 동향, 관련 정책 등에 관한 자료 및 조성 교환, 첨단재생의료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원 등을 담고 있다.

이규택 원장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북혁신기관들과 전담기획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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