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서천군 지역특화 창업선도사업 최우수 S등급 선정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서천군 지역특화 창업선도사업 최우수 S등급 선정
  • 고병권
  • 승인 2024.02.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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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18일 충청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사진=전주기전대학제공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18일 충청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사진=전주기전대학제공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충청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개의 충청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가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주기전대학은 상위 10%에 포함되어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평가내용으로는 사업계획서상의 목표치 달성과 지난해 수행한 사업운영 실적 등이 포함됐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이번 서천군 지역특화 창업선도사업을 통해 총 4,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했다.

또 ▲창업기초역량강화 교육, ▲창업자맞춤형 멘토링,▲창업사업장 홍보, ▲창업자 지역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을 통해 창업자 초기사업정착과, 지역 정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덕현 단장은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의 서천군 창업사업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기쁘다”며“서천군의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의 지역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완주군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 ▲LINC3.0사업(교육부) ▲전북 도농상생형 플러스사업(고용노동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창업진흥원) ▲커플링사업(전북특별자치도) 등 2024년 20개 이상의 국고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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