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동, ‘거북탕’ 착한가게 인증
전주 중앙동, ‘거북탕’ 착한가게 인증
  • 김주형
  • 승인 2024.0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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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는 14일 ‘거북탕(대표 김일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전주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거북탕’은 사우나와 호텔을 겸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이다.

김일호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저의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화영 중앙동장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거북탕’에 감사드리며, 착한가게로 모인 후원금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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