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통합인지교실 대상자 모집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통합인지교실 대상자 모집
  • 전주일보
  • 승인 2024.02.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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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부안군청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및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통합인지교실’ 대상자를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예방 통합인지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정상군 대상이며,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2회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억력 강화 및 우울감 예방을 위한 브라보 노래교실(월·금요일)과 우울감 해소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치매예방 체조교실(화·목요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사전·사후검사를 진행해 인지선별, 우울도, 기억력감퇴 등의 변화를 평가하고,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 통합인지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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