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은 습지보호지역 및 생태관광지역에서 근무할 자연환경해설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고창 운곡습지 보호지역 3명, 정읍 월영습지·솔티숲 생태관광지역 2명 등 총 5명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월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를 위한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워크넷)과 오프라인(우편 등) 모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을 갖춘 자로서 공고일 기준 고창군·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퇴근이 가능한 자이다.
기타 근무조건, 채용기준, 채용일정,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환경청 누리집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국환 자연환경과장은 “이번 자연환경해설사 채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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