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은 6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위해 ‘설맞이 값진 꾸러미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은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에서 후원하는 ‘2024년 따뜻한 설맞이 지원사업’ 후원금 100만원으로 추진했으며, 찾아올 가족이 없는 외로운 지역내 어르신 25세대에게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골곰탕과 누룽지를 (재)전주푸드에서 구입해 전달했다.
송정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통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