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8대 이·통장협의회장에 강연천 씨(사진, 산내면 이장협의회장)가 당선됐다.
강연천 회장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23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단 69명이 실시한 회장 선임 투표에 39표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이로써 강 회장은 제 7대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을 거쳐 제 8대 협의회장으로 연임 선출되며, 정읍시와 이·통장협의회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더 나서게 됐다.
강연천 회장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통장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통장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편 개선 사항을 위해 시정과 상생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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