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는 5일 설명절을 맞아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를 위해 조직된 LH 전북지역본부 나눔봉사단(약 40여명)은 이날 전주1산단 행복주택과 군산신역세권A3 국민·영구임대 단지에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설맞이 ‘사랑의 명절선물(총금액 1,000만원)’를 제작해 입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동섭 본부장은 "설명절 꾸러미는 비록 약소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설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LH 전북지역본부 나눔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전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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