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설맞이 생활불편 해소 사업 호응
부안군, 설맞이 생활불편 해소 사업 호응
  • 전주일보
  • 승인 2024.0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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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 동안 사회 취약계층 54세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생활 불편 해소 사업을 펼쳤다.

5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 운영 기간에는 한결전기 김형균 대표 외 3인이 2주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거주지 안전 점검 및 누전차단기 교체 등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23년에도 사회 취약계층 거주지에 대해 1,40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해 지역의 효자손 역할을 톡톡히 한바 있다.

권익현 군수는 추운 겨울에 지친 몸과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드리고 싶었다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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