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주민도움센터, 지난해 3,015건 서비스 제공
정읍시 주민도움센터, 지난해 3,015건 서비스 제공
  • 하재훈
  • 승인 2024.0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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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와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을 지원하는 ‘주민도움센터’가 지난해 3,015건의 시민 요청사항을 처리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도움센터’는 지난 2011년 사회복지 심부름센터로 시작해 현재 3명의 상근직원이 근무한다.

이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시장보기, 민원업무 신청 전달, 물품 전달, 병원․약국 동행 등을 돕고, 위기가정 발굴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3,015건의 운영 실적으로 월 평균 약 250건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해 제도상 손길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서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주민도움센터’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현재 도내 12개 시·군에서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시장·군수가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주민도움센터(063-538-1966)에 전화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주민도움센터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현재 도내 12개 시·군에서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시장·군수가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주민도움센터(063-538-1966)에 전화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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