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서학동 ‘노루페인트’ 착한가게 현판전달
전주시 서서학동 ‘노루페인트’ 착한가게 현판전달
  • 김주형
  • 승인 2024.02.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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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현규)는 1일 서서학동에 있는 ‘노루페인트(대표 박진영)’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함으로써 서서학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체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박진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서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현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에 더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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