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서신동에 백미 전달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서신동에 백미 전달
  • 김주형
  • 승인 2024.01.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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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대표원장 박진상)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29일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사랑의 백미 나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기탁된 백미는 서신동주민센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상 대표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련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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