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농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4일 진안읍 월랑정에서 제12대 박진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춘성 군수를 비롯, 김민규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상공인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을 축하했다.
진안군농상공인연합회는 약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진안군 농업인 및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은 물론, 진안군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해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한가위 귀향객 노래자랑을 개최하는 등 고향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 봉사하고 있다.
신임 박진선 회장은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진안군 농상공인들을 위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삼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