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부안군 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 전주일보
  • 승인 2024.01.24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3일 향군회관에서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와 김광수 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향군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사업결산, 사업계획 심사 등 자체회의 후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김정기 전북특자도의원이 감사패를, 재향군인회 손권태·유용례 이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조직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동선 회장은 향군은 지역의 최대 보훈단체이다"며 "안보가 무너지면 우리나라의 존립이 있을 수 없다. 이에 향군들이 지역의 파수꾼으로 결집해 나라의 안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영두 부군수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안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부안군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의 선봉이 돼 지역 안보를 견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맣했다.

한편, 부안군 재향군인회는 지역봉사활동, 안보교육, 안보현장 견학 등 부안군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