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23일 ‘전주시 통장연합회장 취임식’ 개최
- 제18대 통장연합회장에 덕진동 김금비 통장 취임
- 제18대 통장연합회장에 덕진동 김금비 통장 취임
전주시의 다양한 시정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시민의 여러 목소리를 시에 건의할 새 통장연합연합회장이 취임했다.
전주시는 제18대 전주시 통장연합회장으로 덕진동 김금비(58) 통장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 통장연합회장의 취임식은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취임사, 새 임원소개 등 첫발을 내딛기 위한 절차가 마련됐다.
김금비 신임 전주시 통장연합회장 취임사를 통해 “행정 조직의 가장 기초적인 조직으로 뿌리내려진 통장 조직을 활성화하고 시정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전주시의 큰 주춧돌이 되는 통장연합회가 구심점이 되어 시정 전반에서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통장연합회는 시책홍보,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전주시 35개동 통장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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