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난해 보건사업분야 ‘9관왕’ 차지
완주군, 지난해 보건사업분야 ‘9관왕’ 차지
  • 이은생
  • 승인 2024.0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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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보건사업 각종 평가에서 9관왕을 차지하면서, 보건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2일 완주군은 지난해 기관 평가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내용은 감염병 관리(국무총리상) 구강보건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업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통합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이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전북도지사상) 모자보건사업(전북도지사상) 부문 등 보건 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같은 성과는 각 분야별 예방 관리 교육, 건강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을 운영한 점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군수는 군민 건강과 직결된 감염병 관리 분야 및 각 보건분야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군민의 건강문제 반영 및 적극적인 보건사업추진으로 예방관리 활성화에 힘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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