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완산동에 나눔 실천
사)이웃사랑의사회, 전주시 완산동에 나눔 실천
  • 김주형
  • 승인 2024.01.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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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미, 라면, 화장지, 선물세트, 김 등 13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18일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을 찾아 130만원 상당의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2002년부터 20년 이상 전주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봉사단체이다.

이번 설을 맞아 지원된 백미, 라면, 화장지, 선물세트, 김 등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경범 이웃사랑의사회 총무는 “우리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취약계층의 힘이 되고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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