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학로 ‘이대감집’ 착한가게 동참
전주시 서학로 ‘이대감집’ 착한가게 동참
  • 김주형
  • 승인 2024.01.11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현규)와 함께 11일 서학로에 있는 한식당 ‘이대감집(대표 김서연)’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김서연 대표는 “이대감집을 자주 찾아 주시는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착한가게 동참을 결심했다. 작은 마음이지만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도현규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서서학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