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다모아종합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주시 소외이웃을 위한 생계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다모아종합건설 이기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16호 회원으로 매년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의 제53대 총재로 역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기운 대표는 “선뜻 혼자하기 어려운 봉사활동도 여럿이 함께하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과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에서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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