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환경과 자원순환팀이 지난 5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자원순환팀은 지난해 12월 22일 전라북도가 추진한 2023년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얻은 포상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안군 환경과 최방규 과장은 “청정한 진안군의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한 일들을 인정받음은 물론, 그 결과를 지역 교육이라는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헀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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