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눔푸드(대표 김치훈)가 5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유)나눔푸드는 2007년 자활기업으로 출범해 지역의 복지증진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의 노력으로 2022년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장악금 기탁도 이번이 세 번째로, 지금까지 기탁금액은 총 1,000만 원에 이른다.
김치훈 대표는 “희망을 일구는 장학사업에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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