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보온용품 322점도 기탁
- 상부상조의 미덕으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기여
- 상부상조의 미덕으로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기여
무주라이온스클럽은 4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보온용품 322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길명섭 대표는 “무주라이온스클럽은 NGO 봉사단체로 26명의 회원들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상부상조의 미덕이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라이온스클럽은 2015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김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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