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
부안군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
  • 전주일보
  • 승인 2024.01.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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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었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부안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시무식에서는 김광수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김광수 의장은 “2023년 한 해는 제9대 부안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부안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9일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 임시회 8회 등 총 10,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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