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고창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 전주일보
  • 승인 2023.12.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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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군민 체감 적극 행정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발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추천한 9개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위원회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김은석 흥덕면 부면장은 공사방식의 변경을 통해 배수흐름을 분산시켜 상습침수지역의 피해발생을 감소시키고 주민간의 갈등까지 해결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토확보 등 폐기물의 재활용으로 신활력경제정책관 이원석 직원이. 전북 최초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 추진,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반영까지 이뤄낸 사회복지과 이라영 직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규제혁신,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민원·갈등 해결 등 군민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국내·외 교육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최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S)을 부여한다.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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