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공동법률사무소 김정호(60ㆍ 변호사) 대표는 21일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변호사는 “새만금 예산문제부터 선거구 획정 등 전북도민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며 “전북 의석수 10석 확보를 기반으로 전진하는 전북을 위해 더민주당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지방자치 강화를 통해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의 새로운 중심 완주독립을 위해 완주사람 김정호가 남은 인생을 걸고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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