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도 주택·건축행정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김제시, 전북도 주택·건축행정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한유승
  • 승인 2023.12.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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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는 주택·건축 행정업무에 대해 지난 1년간 우수성과를 발굴하고, 우수기관과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업무 동기 부여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총 6개 분야, 30개 항목, 51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주거환경, 주거복지, 건축행정 등 전 분야에 모범적인 업무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공공디자인과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각각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최승백 건축과장은 “김제시의 주택·건축 행정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신속한 건축 민원처리 등 시민들이 만족하는 주택·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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