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연합, 도내 '7대 환경뉴스' 발표
전북환경연합, 도내 '7대 환경뉴스' 발표
  • 조강연
  • 승인 2023.12.18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이 18일 올 한 해 전북지역 내 환경 이슈를 검토해 ‘7대 환경뉴스를 발표했다.

7대 환경뉴스 1위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과 SOC 예산 대폭 삭감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전주시, 주요 명소 나무 무차별 벌목’, 3위는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바다 방류 반대 촉구 시위’, 4위는 새만금 이차전지 전용폐수처리장 촉구’, 5위는 환경부 1회용품 사용규제 사실상 포기’, 6위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본격화’, 7위는 전북도 환경보건센터 개소가 뽑혔다.

이 밖에 7대 뉴스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전주시 원도심 규제 완화 및 도시계획조례 용적률 대폭 상향’, ‘상수원관리 빨간불, 용담댐 녹조 경계 단계로 심각’, ‘만경강 신천습지 보호지역 추진 무산등이 주요 환경 뉴스로 선정됐다. /조강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