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구연 부문 ‘우수상’
원광대병원,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구연 부문 ‘우수상’
  • 소재완
  • 승인 2023.12.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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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이 최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서 주제별 구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학교병원이 최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서 주제별 구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년 가을학술에서 주제별 구연 부문에서 2편의 수상과를 거뒀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최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제별 구연 부문 2편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상을 받은 2편의 수상작은 내과중환자실 이태신 책임간호사의 ‘중환자실 환자의 섬망 발생 감소 활동’과 관리팀 신은미 계장의 ‘미화 관련 민원 접수 감소 활동’으로, 이들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은 앞서 지난 10월 학회에 제출한 2023년 QI 활동결과 초록 중 6편이 구연발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선 5편이 발표에 나서 이 중 2편이 우수상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2023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는 전국 병원에서 총 1,258편의 QI 활동이 접수됐다.

최재창 원광대병원 행정처장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의 가을학술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료기관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행사“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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