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기센터, 농촌진흥 우수 소셜 미디어 최우수상
남원시농기센터, 농촌진흥 우수 소셜 미디어 최우수상
  • 김종환 기자
  • 승인 2023.12.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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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2023 농촌진흥 우수 소설미디어 선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했다.

5일 남원시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농업농촌사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활발히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농기센터는 이번 심사에서 콘텐츠의 양과 질, 의사소통 및 공감성 등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시 농기센터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인 교육, 농가 홍보, 정보전달, 교육 행사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2020년 유튜브 개설 후 현재까지 650여 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게시해 조회 수 79만 회, 구독자 수 3만7,000 명이 구독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목별, 시기별, 콘텐츠를 제작해 정보를 전달하며,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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