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초등학교(교장 임현주) 학생회는 덩더쿵 한옥마을축제 알뜰장터 수익금 전액 31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주민센터(동장 양명숙)에 기부했다.

덩더쿵 한옥마을축제 알뜰장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로써 새 제품 생산으로 늘어나는 온실가스를 감소시키고,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공유하는 경제 개념을 배우며, 수익금 기부를 통한 사회 참여 활동을 목적으로 욜란더,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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