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 겨울이불 전달
전주 가나안신협(이사장 오현철) 호성지점은 17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소민호)를 방문해 동절기를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겨울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전주 가나안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이불은 난방이 취약하여 겨울철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 2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철 이사장은 “주위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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